영화추천6 [더 랍스터] 이분법적 사회에서 살아남기 기괴한 사랑이야기 1. [더 랍스터] 완벽한 짝을 찾아야 한다!더 랍스터는 2015년 10월 29일 개봉한 멜로/로멘스, 판타지 영화이다. 미래의 어느 도시에서 짝이 없는 사람들은 어느 호텔에 간다. 입소한 사람들은 45일 내에 호텔에서 자신의 짝을 찾아야 한다. 만약 주어진 기간동안 짝을 이루지 못하면 입소전 선택한 동물이 되어 살아가야 한다. 주인공 데이비드(콜린 파렐)은 아내에게 버려졌다. 그는 개와 함께 호텔에 입소한다. 그 개는 데이비드의 형이다. 짝을 찾지 못해 동물이 되었다. 데이비는 자신이 짝을 찾지 못할 경우 랍스터가 되기로 한다. 호텔에는 규칙이 있다. 스스로 성적인 행위를 할 수 없다. 발각될 경우 토스터에 손이 넣어지는 벌을 받는다. 또한 호텔 직원들로부터 꾸준하게 성적인 자극을 받는다. 거기에 커플.. 2024. 5. 16. [비바리움] 완벽한 마을 우리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1. [비바리움] 완벽한 마을영화[비바리움]은 2020년 7월 16일에 개봉한 SF영화이다. 미국, 덴마크, 아일랜드, 벨기에가 합작한 영화이다. 국내에서 큰 흥행을 한 영화는 아니지만 현대사회를 단면적으로 비판하는 영화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알만한 영화이다.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인 톰(제시 아이젠버그)과 젬마(이모겐 푸츠)가 함께 살기 위한 집을 찾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집을 알아보던 중 마틴(조나단 아리스)이라는 중개인을 만나 욘더라는 주택단지를 알게 된다. 톰은 마틴에게 인간적이지 않은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기묘함을 느낀다. 수상함을 느낀 톰은 그냥 돌아가려 했지만 잼마에 의해 욘더에 가게 된다. 이 마을은 같은 모양의 주택들이 즐비해 있는.. 2024. 5. 15. 이전 1 2 다음